1주차 기술 교육 회고
숨 가쁜 일주일이었다. 필수 구현 기능과 ‘투표 서비스’ 라는 주제만을 가지고 팀원들과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develop 시켰고, 드디어 지난 금요일 기획안 초안을 완성하였다. 이제 팀원들과 협업하며 기술로 구현하는 일만 남았는데, 기술 구현에 앞서 지난 일주일의 나를 회고하려 한다.
내가 잘한 점
- 팀워크를 다지고 팀원들 간의 좋은 분위기를 위한 행동들을 서슴지 않았다.
- 내가 기존의 경험이 있거나, 지식이 있는 분야의 경우 전파하거나 솔선수범하려 하였다.
나의 아쉬운 점
- 목업 UI를 만드는 점에 있어서 팀원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
다음주 나의 계획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기술 개발을 시작하게 되는데, 바로 코딩을 시작하기 보다는, 리뷰 라던지 우리팀만의 프로젝트 문화를 정립하고, 또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
아는 것은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모르는 것은 적극적으로 물어봐야겠다.